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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기소유예 의뢰인은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피해자를 보게 되었고 피해자의 하체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건진행 의뢰인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짧은 치마를 입은 피해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순간 촬영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자신도 모르게 휴대폰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게 되었는데 이때 의뢰인을 보고 있던 수사관이 의뢰인에게 카메라촬영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순수히 행위에 대하여 시인하였고 경찰 조사를 받으며 사건 범행에 대해 인정하고 자백하였습니다. 자신의 순간적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피해자를 촬영한 행위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피해자에게 진심을 다해 사죄하였고 스스로를 원망하며 한없이 자책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이 사건 이전 범죄와 연관되어 수사..